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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해킹 방지 무료 서비스 정리 /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

ssun-mom 2025. 4. 28. 18:24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다면 통신사가 어디든 상관없이 지금 당장 해야 되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K 텔레콤은 25일 해킹 사고로 2300만의 고객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역대 최악의 유출 사고로 경영진들이 대국민 사과까지 하고 전국이 난리도 아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핵심을 보고 실행해 보아요.

당연히 SKT 사용자라면 USIM 자체를 교체하는 게 먼저입니다.

SK 텔레콤은 고객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설명하며 고객들의 USIM 교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USIM 교체는 4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로밍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미 교체한 고객에게는 소급 적용의 환급도 진행됩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다른 통신사들도 이런 해킹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각 통신사 앱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USIM이라고 치면 이렇게 USIM 보호 서비스라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이것부터 바로 신청하세요,

그럼 무단기기 변경이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다만 이건 해외 로밍도 같이 차단되니까요.

추후에 로밍 쓸 일 있으면 이것부터 풀고 해야 된다는 거 꼭 기억해야 됩니다.

사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합니다.

대부분은 두 번째 USIM 보호까지만 하고 안심하는데요. 이것으로는 절대 안심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USIM 때문에 난리이지만 사실 그 이전에 해킹당한 주민번호나 신분증 같은 수많은 개인 정보들이라 해킹한 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계좌든 무엇이든 알아내는 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더 안전하기 위해 PASS앱에 들어가서 메뉴에 보면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라고 보입니다.

이걸 누르면 위에 가입자 설정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클릭 한 번에 전체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고 바로 이것까지 신청해줘야 합니다.

앞으로 해킹당하더라도 작용되는 걸 확실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는 김에 이것도 무료니까 해두면 좋은 것인데요.

통신사 앱에서 정보 보호 알리미를 검색하면 이렇게 개인정보 침해 사건이나 주요 보완 취약점 악성 푸드 유포 등 경보를 문자로 보내주니까요.

이것을 신청해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번호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라고 검색하여 내 번호를 도행 해서 스팸을 날리거나 피싱 문자 뿌리는 것도 아예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모든 통신사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같이 신청해 주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