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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예비 중학생 준비 미리합시다.

by ssun-mom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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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학생 준비

 

 

 

1.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다릅니다.

아이에게 교복만 입혀 등교시키면 끝.

걱정스러운 마음에 학원만 보내면 괜찮다.

중학교 선행학습을 했으니, 준비는 다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비 중학생 부모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이가 중학생이 된 것이 아니라
초등 7학년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습니다.


중학교는 사춘기 시기인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아이의 정서적, 감성적 차이 크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성적도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부모님은 마냥 어린 우리 아이로 절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초등학생이 아닙니다.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으로 홀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셔야 합니다.

중학생의 시선으로 준비하세요.

2. 예비 중학생 준비하는 방법

 

1) 집중력 강화, 꾸준함이 답입니다.

 

수업 시간은 45분입니다.

7교시로 늘어난 수업 시간과 바쁜 일정으로 순식간에 흘러가 버리는 수업 시간입니다.

부모님이 느끼시기에는 그깟 5~10분이지만 처음 겪는 긴 시간에 아이는 몸을 틀고 집중을 할 수 없어집니다.

엉덩이 힘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실감하게 하는 시기의 시작인 것입니다.

앉아서 할 수 있는 활동을 미리 적응시키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수업 시간이 빠르게 흐르다 보니 유연한 성향이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중 1학년 때부터 수업에 집중만 잘하여도 50% 이상 학업성취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공부에 기본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여 습득하기입니다. 잘 듣고 잘 필기만 하여도 시험 대비가 어렵지 않습니다.

당연히 초등학교 보다 학습의 차이는 꽤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와 부모님께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학업의 양이지만 무조건 선행학습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면 수업에 흥미를 잃을 뿐만 아니라 교사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없습니다.

선행학습은 필수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의 학습 역량과 학습 성향을 잘 살펴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학교생활에 임하는 태도입니다.

모든 학교생활의 태도와 활동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행 점수에 반영됩니다. 

모든 것이 점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중학교 점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님도 계신 것은 압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바르지 못하였는데 고등학교에 가서 갑자기 잘 할수 있을까요?

중학교는 고등학교에 대비해서 충분히 연습하고 실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춘기도 중학교 때 끝나는 게 요즘 부모님들의 소원이라고 합니다.

 

 

2) 바쁜 중 1학년 생활 잘 적응해야 합니다.

 

3월 입학 시 학교 적응, 친구 적응, 학습 적응 계속 적응해야 하는 피곤한 시기입니다.

학기 초 첫 시험 진단평가도 진행됩니다.

이 시험은 성적에 전혀 반영하지 않지만, 학부모와 아이 모두 긴장하는 순간입니다.

우리 아이 학습 상태만 점검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부모님들은 지켜보세요.

하지만, 아이는 이제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5월쯤 진짜 첫 중간고사와 수행평가 진행됩니다.

이제는 실전입니다.  첫 실전이었습니다. 

너무 힘겹게 겪게 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다음을 꼭 알리시고 준비할 수 있도록 부모님은 지도하셔야 합니다.

부담스러운 시험의 끝이 부모님의 비난이라면 아이는 좌절하게 됩니다.

모든 처음은 힘듭니다. 그 처음을 잘 지나가게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6월쯤 재미있는 체험학습과 신나는 학교 행사(운동회) 등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다른 문화입니다. 선후배와 함께 신기하고 신나게 아이들은 즐기게 될 것입니다.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조금은 느슨하게 놓아주는 부모님의 마음도 필요합니다.

 

7월쯤 기말고사와 수행평가 진행됩니다.

벌써 한 학기가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성적표가 나옵니다.

준비하세요. 칭찬 발사 준비하세요. 

 

 

3) 자유학기제

 

조심합니다. 

자유학기제는 절대 노는 시간이 아닙니다.

 

시험만 안 칩니다. 

학교의 진도는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습 성취도를 다른 방법으로 진단합니다.

수행평가는 강화됩니다.

제발 부모님들 쓸데없이 수행평가를 한다며 아이들 앞에서 막 쏟아내며 말은 하지 마세요.

수행평가는 대학교까지 이어지는 평가 방법입니다. 

지금부터 차근하게 익히면 너무 좋은 학습법입니다. 그리고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수행평가 성적에 많이 반영되오니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는 이것만 잘 활용한다면 성적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와 관심 활동에 집중하여 한층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지만, 참 아쉽게 지나가는 아이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4) 독서를 학습 시간표에 넣습니다.

 

독서는 절대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는 남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노는 시간입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냥 읽겠지만 우리 아이는 아니잖아요.

 

학습 시간표에 수학, 영어를 넣을 때 독서 시간도 꼭 쓰게 합니다.

당연히 독서가 있게 하여야 그나마 읽습니다.

 

독서 습관을 30~1시간을 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습관을 잡을 적기는 바로 중 1학년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학습은 점점 더 방대한 영역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시험을 칠 수도 없는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지금에 더욱 잡아야 하는 것은 독서입니다.

 

부모님들 독서를 포기하지 마세요.

분명히 고등학교에 가면 아이가 고마워할 것입니다.

 

 

예비중학생 준비
예비 중학생 준비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랍니다.
☀사춘기시기에 부모가 기다리며 믿어준다면 
☀우리 아이는 사랑스러운 자녀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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