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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10대 공약
- 대통령 힘 빼고 일 잘하는 정부 만들기: 대통령 권한 분산, 19개 부처를 13개로 통폐합(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 교육부·과기부 통합 등), 안보·전략·사회 3부총리제 도입.
- 중국·베트남 공장을 다시 대한민국으로: 리쇼어링(해외 기업 국내 복귀)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러스트 벨트 해소.
- 지방 경쟁력 강화: 지자체에 법인세 자치권 부여, 기업 유치 경쟁 활성화.
- 지역별 최저임금 자율화: 중앙정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지자체가 ±30% 범위 내 조정 가능.
- 국민연금 구조개혁: 신·구 연금 재정 분리, 확정기여형 신연금 도입으로 “낸 만큼 받는” 연금제 확립.
- 교권 보호 강화: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 전담 변호사 배치, 학생생활지원관 및 학습지도실 도입, 허위신고 무고죄 강화.
- 청년 금융 지원: 19~34세 청년 대상 분기당 500만 원, 최대 5,000만 원, 연 1.7% 고정금리 대출(용도 자유).
- 병역제도 개편: 병역 의무자 전원 4주 기초군사훈련 후 평가, 우수자 장교·부사관 선발.
- 규제 혁신: ‘규제기준국가제’ 도입, 선진국 규제 수준 적용, 국무총리 산하 규제심판원 설치.
- 과학기술 인재 예우: 우수 연구자 연금 제공, 과학자 패스트트랙 출입국 혜택 등 국가과학영웅 제도 도입.
이 공약들은 효율적 정부,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 지원, 교육·복지 강화 등을 목표로 합니다.
2.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활동
2025년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활발히 전개되었습니다.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식 선거운동 개시: 5월 10일 대선 후보 등록 후, 5월 12일부터 전국 유세를 시작. 이준석는 경기 화성시를 중심으로 지역 유권자와의 접촉을 강화하며, 젊은 층과 중도층을 타겟으로 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 창의적 캠페인: 과거 국민의힘 당대표 시절 성공적으로 활용했던 디지털 중심 전략을 재활용. ‘59초 공약 쇼츠’와 같은 짧은 영상 콘텐츠,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 AI 기반 정책 설명 등으로 젊은 유권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TV 토론회 참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에 참석. 5월 18일 경제 분야(SBS), 5월 23일 사회 분야(KBS), 5월 27일 정치 분야(MBC) 토론회에서 이재명, 김문수 등 주요 후보와 정책 대결을 펼쳤으며, 규제 혁신과 청년 지원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 지역 유세와 영호남 화합: 화성시를 포함한 수도권과 광주 5·18 민주묘지 방문 등 영호남 지역을 오가며 유세. 특히 광주 방문에서 천하람, 이주영 당선인과 함께 희생자 묘비 참배 및 헌화를 통해 지역 화합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논란과 공세: 이준석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반헌법적 정치 행위’를 비판하며 ‘당선 무효’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공격적 발언으로 주목받았으나, 게시물에서 여성혐오 논란과 관련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 지지층 결집: 2030 남성 지지층을 핵심 기반으로 삼아 온라인 선거전을 강화. 그러나 과거 국민의힘 시절과 달리 여성 및 중장년층 지지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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